국립발레단 단원들이 온몸으로 표현한 금연 캠페인, 당시 큰 화제를 모았죠.
지구촌 곳곳에서도 다양한 금연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놀랍고도 섬뜩한 아이디어, 하나씩 살펴볼까요?
나라를 불문하고 금연 캠페인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모델, 아마 아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간접흡연의 피해자가 된 아이들을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나친 흡연은 수많은 질병을 불러온다는 점을 경고한 캠페인도 많았습니다.
어떤 캠페인은 아예 이렇게 흡연실을 무덤에 비유해 사람들을 섬뜩하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서늘한 캠페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머러스함을 더해 사람들의 기억 속에 확실히 각인된 캠페인도 적지 않았는데요.
이렇게 다른 나라의 금연 캠페인을 하나 하나 살펴보니, 정말 이래도 담배를 계속 피겠냐는 의지가 느껴질 정도죠.
우리나라는 다음 달 말부터 담뱃갑에 흡연 경고 그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게 되는데요.
담배 소비량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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